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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환자에게 전해진 희소식, 엑스포비오 건강보험 급여 확대 적용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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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비오, 한국서 다발성 골수종 두 번째 적응증 건강보험 급여 승인

중국과 홍콩에 본사를 둔 글로벌 바이오 기업 안텐진(Antengene)의 혁신 치료제 엑스포비오가 한국 내 건강보험 급여 범위를 확대 적용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급여 승인이 국내 혈액암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미칠 시사점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발성 골수종 치료를 위한 급여 혜택 확대

글로벌 혁신 바이오 제약 기업인 안텐진은 한국 국민건강보험공단(NHIS)이 성인 다발성 골수종(MM) 환자 치료를 위한 ‘엑스포비오(성분명 셀리넥서)’의 새로운 적응증에 대해 급여를 승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포함된 치료법은 이전에 최소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 다발성 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엑스포비오를 보르테조밉 및 덱사메타손과 병용하여 투여하는 방식입니다.

해당 건강보험 급여는 2026년 3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이로써 엑스포비오는 한국에서 두 번째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는 적응증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역에서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안텐진의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됩니다.

국내 승인 현황 및 보험 적용 범위

현재까지 엑스포비오는 한국에서 다발성 골수종과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이라는 두 가지 주요 혈액암에 대해 총 세 가지의 적응증을 승인받았습니다. 그중 이번 승인을 포함하여 두 가지 적응증이 국가 건강보험 체계 내로 편입되어 환자들이 실질적인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이미 급여가 적용되고 있었던 적응증은 최소 네 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를 받은 재발 또는 불응성 다발성 골수종(R/R MM) 성인 환자를 위해 엑스포비오와 덱사메타손을 병용하는 요법입니다. 이번에 급여 범위가 더 넓어짐에 따라, 엑스포비오는 국내에서 더욱 폭넓은 환자군에게 치료 혜택을 제공하고 혈액암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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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경구용 XPO1 억제제의 기술력과 미래 가치

엑스포비오는 독특한 작용 기전을 가진 세계 최초의 경구용 선택적 XPO1 억제제로 개발되었습니다. 현재 한국을 포함하여 중국 본토,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호주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10개 국가 및 지역에서 승인을 획득했으며, 그중 한국, 중국 본토, 대만, 호주, 싱가포르 등 5개 시장에서는 국가 건강보험 제도에 포함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안텐진은 엑스포비오 외에도 다양한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CLDN18.2 ADC인 ATG-022, 경구용 CD73 억제제 ATG-037, 이중 항체 ATG-101 등이 포함되며, 독자적인 ‘AnTenGager™’ 플랫폼을 통해 자가면역 질환과 고형암, 혈액암을 타깃으로 하는 ATG-201, ATG-106, ATG-112 등 여러 후속 프로그램을 활발히 개발 중입니다.

이번 급여 확대 조치는 고가의 항암제에 대한 국내 환자들의 문턱을 낮추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글로벌 혁신 치료제들이 국내 의료 현장에 신속히 안착하여 환자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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